내일 가려니 마음이 짠하네요.
둘쨋날은 개파우더 비정규슬롭 라이딩 일행 투런만에 잃어버림.
셋째날 날씨 오전만 쨍하고 금방 눈폭풍 개파우더. 트리런 하다가 허벅지 터질듯함. 근육테이 붙이고 대기.
넷째날 날씨 쨍하고 사진찍기 좋고 새벽에 신설 쌓여서 좋고.. 정상라이딩 굳굳. 트리런 굳굳. 아프던 다리가 안아파짐..ㅋㅋ 오후 두세시쯤 날씨 게 흐려져서 놀다.. 바람이 파우더 날려버려서 강설슬롭 되버림.
강설 좋아해서 신나게 투런. 끝.
여전히 하루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