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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 보더들 사이에서는 이렇게 시즌권 끊고 적게는 주말보더로

많게는 어떻게든 평일까지도 다니는사람도 흔한데..

 

우리들 사이에서는 이게 아무렇지도 않은 당연한건데

일반 비보더들 눈에는 보드가 그정도로 좋은지 의아해하는 눈초리들이더라고요 ㅡ.ㅡ

 

참 반대로 생각해보면 아직도 우리같은 겨울매니아들은 전체인구에 비해 극소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만해도 저희회사 80여명중에 저처럼 시즌권에 매주 또는 그것도 부족해서 평일도 가끔 가는 사람은

저밖에 없으니까요.. 가끔이라도 타는 보더조차도 없네요 ㅎㅎㅎ

어쩌다 연례행사로 두세번정도 타러가는 보더만 한두명 있을뿐 ㅋㅋ

 

걍 잡담한번 해봣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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