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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치기, 담배와 같은 것으로 많이 당해서 참 답답한데..
어제 다녀온 하이원만 해도... 리프트 대기하면서 담배피는 아저씨
슬로프에서 담배 피우는 아저씨
죄송합니다라는 말도 안하고 일행먼저갈게요 라는 말만 한뒤에 먼저가는 젊은 새퀴
하이원 정상에 분명 흡연구역이 있는데 셀프 바인딩 셋팅하는곳에 담배피는 새퀴들
이게 비단 스키장 만의 문제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국민수준이 이런겁니다.
방사능 터지기전에 일본 스키장 을 매년 갔는데, 슬로프에서 담배피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헝그리보더에서 예절 지켜라 지켜라 할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원래 새던 바가지 스키장 온다고 안 새겠습니다.
스키장 측도 국민건강증진법인지에 의해 금연구역이라고 방송만 하지말고,
흡연구역을 떠나 피우는 사람에게 범칙금 부과하십시오.
5천원만 부과해도 안핍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