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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나마 셔틀타고 쉽게 갈수 있는 휘팍가서
시즌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인천서 떠나는 버스는 저포함 5명이였고
유료였지만 운행해주는것도 감사감사~~
다음시즌도 고민없이 휘팍입니다 ㅋㅋ
암튼 땡보딩부터 1시간 정도 제외하고
거의 전구간 슬러시였지만
재미있게 후회없이 시즌을 종료하고
왔네요~~오늘은 오랜만에 늦잠을
잤는데 일어나고 나서 할일이 없어진
이 느낌~참 적응이 안됩니다..
헝글분들도 저처럼 그러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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