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만보고 달리다가 29살먹은 엉뚱한스파이 입니다^^

평생 드문드문 들어온 소개팅은 아~ 됬어 내가 무슨 소개팅이야.... 이랬던 남자였습니다 ㅠㅠ

신년계획이 참 중요한 엉스 입니다^^  이루진 못해도 조금은 이루웠습니다 ㅎㅎ

전 1월 1일에 전 다짐했습니다ㅎㅎ

앞자리가 바뀌기전에...

정말 이젠 asky 탈출할때 됬다 노력노력노력해서!!! 진짜 탈출해보자!!

더 늦기 전에 앞자리가 바뀌기전에 짝꿍만나보자^^

그래서 이젠 마음을 열고 달렸습니다!

다행히도 덕분에 소개팅이 줄줄이..

그러다보니 올해 소개팅 4번째! 그것도 3월달에....

1번.. 정말정말정말!!!! 좋게 말하면... 정말 주관이 뚜렷하신분... 내 짝꿍은 아니구나..ㅠㅠ

2번.. 헉................. +_+ 이런자리에서도 한번보곤 알수 없지만...

내적/외적 이상형을 만날수있구나 하지만..  오징어 엉스는 뭐..... 전 시작도 전에 축구공! ㅋㅋ

3번..... 잌 제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주선자가 강추강추강추 해서...

정말정말 좋은 분이라고 해서 3번 만나봤지만.. 아니아니아니라오! 죄송하지만 좋은인연 만나셨으면 합니다^^

4번.... 나이를먹다보니 마음을 주면 상처를 많이받아서.. 주지 못했었는데!

드뎌 마음을 줄 여자가 생겼었다!

분위기도좋았고 아!! 신은 날버리지 않았습니다요 아싸^^

..... 1부 일단 끝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