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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마무리하고서 많이 미루워놨던 일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나가보니 눈팅족이 되었습니다......


덤으로 생일까지 잊고서 지나가버리는 일까지........


생일을 잊고서 지나가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바쁘게 살고는 있구나........' 


시즌끝나면 취미생활이라고는 없고 6월에 UMF 가는것 말고는 딱히 정해진것도 없고......... (아... 악마때려잡고 있긴합니다... 디아블로3......)


게다가 다음시즌은 일을 벌여놓은게 있어서 자주 못갈것같아서 더 걱정이네요........ (후리스키와 데크한놈을 더질러논상태인데.....미다ㅓㄱㄹ매ㅑ돌모욺)


밑에 '최고의 명반은 하나쯤 있으신지요....' 하는 글 보고서 CD꺼내서 오랜만에 들어보면서 헝글에 글 남깁니다......


비시즌은 부상없이 좋은컨디션 유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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