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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 시에 갑자기 화재경보기가 울리고 난리가 났네요.
잠도 안 와서 뒤척이고 있는데, 거기에 결정타를 날리다니!!!
사실 그것보다 장인 장모님 주무시다가 방에서 나오셔서 무슨 일이냐고... ㅡ.ㅡ 아놔...
거지같은 낡아빠진 아파트라서 그런가 가끔 그랬는데,
하필 장모님 출국하시는 오늘 또 이런 난리를 피우는지.
민망해 죽겠네요. 어휴!
다시 잠을 잘 주무실지 모르겠네요.
오전9시 비행기라서 6시에는 일어나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