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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고 있지만 고향은 충청도인지라
가끔 고향에 내려갑니다. 저번주에 갔엇는데 이번주에 일이 생겨서 또 내려가게 되었죠.
어머니께 문자를 보냈습니다.
"엄니, 저 이번주 또 내려가염. 육류 좀 먹고 싶음여."
라고 보내니..
"ㅇㅋ"
라고 오네요;;
혼자 ㅋ키ㅡ키ㅡㅋㅋ 웃다가
"엄니, 이런건 누가 가르쳐줌?ㅋ 동생이?ㅋ"
그랬더니
"ㅇㅇ"
일케 오네욬ㅋㅋ
비슷한 얘기는 들어봤는데 실제로 겪으니 잼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