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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간단하게 맥도날드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먹었구요.
(해피밀 장난감은 대체 언제 다시 들어오는지..ㅠ)
소화 시킬겸 명동을 한바퀴 돌았어요.
쫄래쫄래 사람구경하며 걷고 있는데.
어떤 귀여운 여자사람이 뭐라뭐라 말을 건네더라구요.
같이있던 주임과 대화하느라, 처음에는 뭐라고 하는지 못듣고
"네?" 라고 되물었더니
"화분 받아가세요~" 하더라구요.
오홍! 그래서 페퍼민트 화분 공짜로 받아왔지욥 ^0^
쨔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