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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찬 바람
2.보드장 홈피의 제설사진
3.길가다 보드백을 매고 가는 사람을 발견
이런 것들에 조건반사 하는 제 자신을 보며....
아직 살아있구나라고 느낍니다.
물론 보딩에 대한 조건 반사가 아니라...
지름에 대한 조건 반사라죠;;
이번 주말엔 디즈니씨~갔다가 부츠신어보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