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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의 마음으로 써 보려합니다.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무기명으로 적습니다.

 

 

A MAN .: 결혼 신혼인데 일탈하고 싶어함. 정자동 안마 시술소 간판을 응시하는 모습 포착

 

B MAN :  여자친구 이야기를 하면 표정이 굳어지고 고성이 난무함 . 자연을 사랑하는 분 같았음

 

C MAN :  회사 여자 동료 이야기 할때 심하게 울컥하는 모습. 사내 성착취를 당하신 이력이 있으신듯

 

D MAN :  미대 전공이라고 자신을 소개 .. 아령으로 그림 그리신듯 ... 하드웨어가 장가 일찍 갈만한 하드웨어셨음

 

 

A~D MEN 공통점 : 조증 .... 다들 심하게 유쾌하심

 

벙개 스케쥴 : 당구장 -> 이자카야 -> 안마시술소 응시 ->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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