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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하여 읽은 글이 있는데 기발 하더군요,


1. 일단 술냄새가 날만큼  술을 조금 마시고, 반바지에 허름한 옷을 챙겨입는다.

2. 발목에 전자시계를 차고 윗집으로 올라간다.

3. 발목을 긁으며 어눌하게 "아랫집인데, 애기들 키우나 봐요?" 라고 묻는다

4. .... 그 다음부턴 층간소음이 마법처럼 사라진다.


발목에 시계를 차는건 범죄가 아닌 패션일 수 있으니 문제 없을 듯 한데,

우리 집에 그런 사람이 온다면 진짜 흠칫! 할것 같음


층간소음때문에 싸우지들 말고 한번 해보고 알려주세요, 저도 써먹어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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