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지난주 목요일..늦은저녁


어머니와 드라마 "대물"을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민우당 조배호 대표(박근형분)와 삼호그룹대표 김명환(강태산의원 장인)과의 대화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강태산(차인표분) 쪽에서 서혜림을 xxx의 대항마로 내놓은것 같습니다."



이 장면을 본 후 모자간의 대화입니다.


어머니 : 대항마가 뭐지 아들?


나고 :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거에요?


어머니 : 그럼 아는데 너한테 물어보겠니


나고 : (자세한 설명을 위해 아이퐁으로 검색중)


어머니 :  "대항하지 마라" 인가?



.......


....................










전 쓰러졌습니다..


그때 너무 웃어서 죄송해요 어머니..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09756
» 어머니와의 대화 [2] 나이키고무신 2010-11-03   659
1496 울누나 센스 좋음~짱! [7] 핫바─(///) 2010-11-03   949
1495 패닉상태 입니다. file [3] 세차만하면비 2010-11-03   1328
1494 이런것도 될려나~~ [3] NEOLOGIC 2010-11-03   615
1493 아버지와의 문자... [12] Dave™ 2010-11-03   733
1492 쪽지 못받아보신 분들 ㅇㅅㅇa [27] Izazel 2010-11-03   980
1491 오늘은 엄마 배틀인가요?? [3] 주현이 2010-11-03   842
1490 여자친구와의 문자... [5] .  2010-11-03   879
1489 쌍X탕 [4] 현금인출기 2010-11-03   665
1488 늦으면 늦는다고 말좀합시다 눈샤람 2010-11-03   679
1487 울엄마 짱 ㅋㅋ [1] 시멘트 2010-11-03   590
1486 어머니와의 통화(2) [5] 깡통팩 2010-11-03   706
1485 보고싶다.~!! file [11] 수술보더 2010-11-03   795
1484 사장님 집에 TV 부셔드려야겠어요... [15] 셔니^^v 2010-11-03   871
1483 어머니와의 통화. [32] 은수달 2010-11-03   900
1482 사랑의열매란 단체.... [3] 항정쌀 2010-11-03   641
1481 헝글이상해 졌음... [1] 싼타꼬봉루돌프 2010-11-03   668
1480 운전이 제일 쉬웠어요?(2) [10] 애플오얏 2010-11-03   899
1479 운전은 쉬운거 맞아요. [8] 감기약.. 2010-11-03   647
1478 누가 수제 비니 이쁘다 그랬어 ㅠㅠ [57] 슬로프에 니킥 2010-11-03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