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나눔글을 보니..
우리 누님이 생각납니다.
서울 저~쪽에 있는 동네에서 미술학원을 운영하거든요.
젊은 나이에 학원 차려서 말아먹기도 하드만
지금은 애들이 너무 많아서 강사 구하느라 고생이래요.
얼마전에 만났을때, 운영은 안정적으로 되는가~? 라고 물었더니,
뭐 이번 세금 신고때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꽤 많은 금액을 얘기하더라구요..
월급쟁이인 저로서는 부럽기만한..ㅠ
암튼.
퇴직후, 재취업은 노란 봉고차 사서 학원차 기사님으로~♡
덧. 매형과 경쟁에서 내가 합격할수 있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