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에 윤아가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들린후부터 말이 많았죠

우려를 넘어 비난수준까지..;;

"윤아는 안된다"

"노다메에 윤아라니"

뭐 이런식의 반응들..

(치아키선배 역에는 주원이 캐스팅 된 상태)

노다메는 여주가 극의 90%를 이끌어가고

우에노주리 가 너~~~~~~~~~~~~~~~~~~~~~~~~~~~~~~~~~~~~~~~~~~~~~~~~~~~~~무

노다메의 캐릭터를 잘 살렸고 노다메=우에노주리 로 인식될만큼의

연기력&싱크로율을 보여줬기에

누가 뭐래도 윤아를 좋아하는 저로서도

노다메는 안어울린다 라는 생각이 있었기에..

그런데

오늘 윤아가 출연을 고사하고 

한중 합작 영화에 출연한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잘됐다"

"지켜냈다"

뭐 이런 분위기네요.

과연 노다메 역할은 누구에게 갈것인가요..

여주 캐스팅에 따라 드라마 운명이 결정되겠네요

노다메를 보신분들의 생각에는 누가 어울릴까요

(물음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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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가 그룹에이트 네요--;

제작사 까지는 몰랐는데 방금 알았네요..

시청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