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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고개를 돌리는게 힘들었지 말입니다.
이번주도 어김없이 약간의 통증이 있기도 하고,
월요병과 함께 찾아온 잡다구리 업무는
저를 무척이나 괴롭혔죠..ㅠ
오전중에 처리할수 있는것들은 업청난 집중력으로 순식간에 끝내놓고,
점심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이때가지만해도 완전 저기압..
회덮밥에 고추장 듬뿍넣고 한그릇 비벼먹으니, '살것 같다~' 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명동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날은 뜨겁고 언니들은 유~휴!♡ (배꼽보이는 홀터넥에 주황색 스커트 언니가 오늘 베스트.)
이때까지는 약간 흐림.
지휑다노 세일을 합니다.
음..뭐 저렴한거 있나싶어서 스~윽 들어갔는데,
셔츠가 마음에 드네요.
ㅎ ㅏ하핫;; 셔츠를 세장이나 구매했어요.ㅋ
역시 기분전환에는 쇼핑이 최고!!
게다가 가격도 저렴~*
지금은 맑음!!
한줄요약: 오퐈~기분 좋아쪄써!!(유상무ver.)
덧. 셔츠 나눔글 아닙니다. 줄서기 없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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