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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0일까지 휴가인데요..
놀러가기는 커녕 출장다니느라 집안 행사 참석 못한 뒷감당을 하고 다녀야 합니다..
아버지 회갑도 못 챙겨드렸으니 정말 못난 자식이지요..
부모님 모시고 여행 한번 다녀 오고, 장모님 모시고 여행 한번 다녀오고, 이후에 마나님도 챙겨드려야 해서 열흘로는 부족한 상태입니다..
올해 여름에는 뉴질랜드 원정을 꼭 가고 싶었습니다만... 크흑
내년 또 내년이 되다보면 결국 못 가보는거 아닌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