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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와이프님께 방금 문자 한 통 받았네요.
"오빠, 비상금 지금 입금 안하면 나 낼 백화점에서 가방 살꺼야"
예전에 비상금 털린 후 다시 차곡 차곡 쌓아 논 비상금을 또 걸리고 말았네요. = =;;
새로운 아이 입양 할 것 같아 방금 입금 했다고 문자 하나 보냈네요. = =;;
"가방 산다는 얘기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요" = =;;
근데 답 문자가 왜 안오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