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태국관련 사이트를 보다가 잼있길래 글올려보아요..저도 약간 비슷한 경험이 있어갖고 글읽어보니 잼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난 금욜10시쯤 클럽"루트"란 곳에 갔다
인간들엄청 많았다
킵해놓은 레드반병 야외에 셋팅했다
뒷쪽에 김치두명이 있었다
막날이라 술다마셔야 하기땜에 김치에게 다가가 같이마시자 물어보니 콜했다
한女은 취하고 한女은 멀쩡ㅋ 호텔에서 맥주마시다가 feel받아서 나왔다고 한다.
취한女 말아준 위스키 순식간에 마시더니, 손을 Bar 쪽으로 가르키고 깡총깡총 두번뛰면서
코맹맹이 소리로 "오빠아~ 호오가아드은~~호가든~~ 두번을 외쳐됐다"....ㅋㅋ
에라이 김치된장뇬들아
본지 10분밖에 안됐는데, 사달라는 말이 쉽게 나온다는게 신기할따름이다
이건 한쿡 호구놈들과 드라마, 영화가 김치들에게 환상을 심어주게 된 결과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