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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오니 자주보던 닉네임 분들이 변함없이 헝글을 지키고 계시네요.
시즌 접고 4개월이 지났구... 비시즌에도 바쁜 취미가 있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갔네요.
이제 100일 남았는데... 더워서 그런지 말년병장때 시간가는것 보다 더디게 가네요.(전 육군 26개월 세대였음돠)
이것저것 예약하고 구입하다 보니 14/15시즌 준비도 벌써 끝났다구 생각되는데.....역시 지름신이 좀더 괴롭히겠죠 ㅋㅋ
올해는 새로운 사람들도 보구... 작년의 호구짓두 안하려(티켓끊구 무려 휘팍 12번갔네요 ㅠ.ㅜ) 휘팍,곤지암 투베이스를
해볼까 합니다.(혹시 저와 같은분 있으면 친하게 지내여~~~~ 평범하지만 나쁜넘은 아닙니다^^)
변함없이 곤지암 윈디에서 볼 얼굴들도 그립구.... 새로볼 휘팍 보더들 생각하면 설레입니다.
근데 현실은 영상 32도 ㅠ.ㅜ
겨울엔 한국 여름엔 뉴질에서 일할수 있는 직업이 있다면.... 참 좋을것 같아요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