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디자이너가 말하길 어렸을때 손을 더럽히는 일을 경험하라 며 강연했습니다.
이것은 만지고 놀며 경험해야 창의적생각과
폭넓은 사고, 인성등이 높아지는 결과를 말하고자 했던 말이죠.
기껏 게임이나 하며 폰가지고 노는것도
학부모의 입장만 내세우며 너는 공부도 않하고 눈나빠지게 게임만해?! 어서 방에가서 공부해 폰그만지고!! 답답해 정말 이러기 일수다
음식점에가면 돌도 않지난 아이에게 뽀로로 라바 키티등등 울는 아이에게 폰 끼워주는 부모들도 있는건 참아이러니한 상황이지 않은가!
놀이터엔 예전만큼 아이들이 없고
공원에는 학생들도 사라진지 오래다 라고
생각하면 쓸쓸한 일일것같다.
경쟁에 치받쳐 설자리를 잃고 틈바구니에 껴서
질질 끌려다니다. 지치고 힘들면 죽고싶다고
내뱉는 어린친구들이 주위에 많다.
매일같이 듣는 이야기라곤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 돈많이 벌면 행복하다
물론 맞는 말일테지만 참 삭막한 일이다.
내 어릴적엔 방학이면 친구들과 놀고
친척집에서 수박 먹으며 더위를 피해 원두막에
누워 별도보고 풀벌래소리들으며
감성을 키웠다.
참 행복이란건 그나이에 누릴수있는
키가 클수있는 놀이를 찾는 일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