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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골목에 스몰비어 하나 오픈하려고 공부중입니다.
제가 봐둔자리가 완전 메인에서 딱 한건물 옆으로 나있는 골목에 있습니다.
다행이도 정면에는 택시 회사가 있는데 담벼락이 낮아서 간판은 마주보고 오는사람들에게는 잘보입니다.
상호를 생각한게 흰간판에 아무글씨도 안써놓거나 구석에 점을 하나만 찍어서 환하게 밝히는 아이디어가 어떤지
많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일단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궁금증유발을 위한 아이디어이고
손님들이 왜 이런 간판을 달았냐고 하면 손님들이 부르기 편한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했다고 할생각입니다.
맥주집,골목집,감자집,뭐가 맛있는지, 참고로 인테리어로 보드를 진열할생각도 있기에 스노보드집등등
호불호가 갈릴꺼 같아서 호가 많은지 불호가 많은지 여려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아~ 우측 가장자리에 제 전화번호는 적어놓습니다. 체인점문의 어디본점 이런식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