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크리로 ㅠ.ㅠ
애봐야죠 흑흑.
한 겨울 주말에 와이프 혼자 애 보라고 할 수는 없으니.
그래도 주말, 주중 퇴근 후 열심히 집안일 하고 애 보며 와이프에게 포인트를 적립중입니다.
일부러 주말엔 제가 애 볼태니 와이프보고 나가서 친구라도 만나고 오라고 하고 있습니다.... 만 잘 안나가네요;;
와이프에게 포인트 열심히 적립해서 지난 겨울에 배운 것 몸이 안 잊어버리도록 이번 겨울 네 번이라도 스키장 갈 수 있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이제 아기 나이가 3개월인데 언제쯤 같이 스키장 갈 수 있을지 까마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