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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일이 바빠 자게도 못오다가
오랜만에 왔습니다.ㅋ
생각해보니 횟수로 11년째네요..
꽤 긴 시간을 보드와 함께 했네요..
1년을 시즌만 기다리고
봄엔 이월상품 기웃거리고
여름엔 시즌권을 사고
가을에도 혹시나 싶어 샾 기웃거리고..
그랬는데..
작년부터
스키장은 커녕..
집에있는 데크 구경도 못해봤네요..
올해도 그럴듯 싶네요..
ㅠㅠ
아직 여친데리고 스키장도 못가봤는데..
(네..없다구요..꿈이죠..)
어쩐지 보드생활도..얼마 안남았다는 찜찜한 기분이..
...
기분탓이겠죠?;
그래도 베이직 카빙은 했는데..
이러나 그마저도 잊어버릴것 같네요..ㅠㅠ
내년엔 탈수있을거란 희망으로..후..
맛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