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달 살이 한 4~5키로 정도 빠졌네요..
먹을 술 다 먹고, 고기 다 먹고, 담배 다 피고...
바뀐거는 운동 일주일에 30분씩 두번, 현미밥먹고 소금을 확 줄인거 뿐..
105사이즈에서 100으로..
옷이 헐렁해졌다는 핑계로 이참에 나들이복이랑 스키복이랑 다 바꿔야지..룰루랄라하고 있는데
마눌님 왈....부츠도 바꿔야될걸 ㅋㅋ?
희한하게 발사이즈도 작아졌네요..헐...
13/14 신상 현찰 50주고 사서 겨우 10일 탄 부츠라구요..흑..
다시 살 찌워야겠어요..헝. .시즌 세달 남았으니 한달에 1.5키로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