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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슬턴도 껌이고
사무라이 카빙도 껌일거라고....
아주 큰 착각을 하고 시작
슬롭에 첫 입성하고
몸푼다고 베이직턴시작하면서 부터 멘붕옴....
내몸은 고자인가???
그렇게 헤매다 1월말이 되면 적응을 함
좋아 이제 되는구나 하면 폐장이 가까워 옴....
용평/하이원에서 끝까지 버티며 몇가지 득도를 하게되는데
이미 눈은 녹고 벚꽃은 피기 시작하죠....
다음시즌도 역시 다시 반복..
결론:일기장.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