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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도 철조망을 못 벗어나고... 아아...
여름도 끝났네요!
여름내 "휴가나가면 이거 사야지 헤헤헤헤" 하고 봐뒀던 녀석들은 갑자기 5만원씩이나 뚝뚝 떨어지면서 입이 귀에 걸리게 만들어주고 있네요 ^ㅇ^
이제 나갈날도 얼마 안남았겠다! 총알을 전부 끌어모아서 학동으로 놀러가야죠!
이번에는 마침 동반해서 놀러 갈 친구(?)도 구했으니, 느긋~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