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레몬청, 피클.jpg

 

시즌권 얘기도....

장비 얘기도....

보드장 얘기도....

지금은 딱히 할 얘기가 없기에... 주부 일기를....

집앞에 IKEA가 있어요

너무 가까워서 심심하면 가기도 하고... 주방용품도 꽤 있어서 가끔 사는데

이 유리병이..딱히 필요하진 않은데...필요하게 만들고 싶어서

그럼... 뭐를 하면 될까... 아 그렇군...레몬청과 피클을 만들면

신랑이 잘 안쓰는데 왜 사왔냐고.... 추궁하진 않겠다 싶어서 ......(라기 보다는 이유가 있어야 하니까요.....)

아무튼 ... 사왔는데 좀전까지 식초냄새 집안에 솔솔 풍겨가며... 마무리를 했어요

신랑은 식초냄새를 아주 안좋아해서... 침실문을 닫아버렸어요.........(여보 미안)

레몬청은... 레몬차, 레모네이드, 레몬사탕 등등..레몬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겸사겸사..유리병도 적절한 목적으로 쓸겸... 만든것인데

마침..오늘 신랑은... 감기를 줏어왔네요... 심하진 않지만 골골골골...

 

날씨가 추워지니까 ... 밥먹을때도 따뜻한 국 종류가 있어야 할 것같고...

낮에 따끈한 차라도 해야 할 것 같아요.....

여기 오자마자... 여러가지 생필품 사다가... 싼맛에... 커피 아무거나 한통 집어들었는데

전..커피맛 잘 모릅니다 ㅎㅎㅎ..그냥 무진장 쓰지만 않으면 오케이..

근데 이게 참말로..맛이 없습니다 ......

그래서.... 레몬청을 만들게 되었다는 이유......호로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7581
96070 혹시 용평 그린피아 락커 삼촌 계시나요? file [11] 그린데몽 2014-09-18   933
96069 바람에 찬 기운이~~ [25] *맹군* 2014-09-18   345
96068 남자가 여자에게 끌리는 순간은.. [38] 나이키고무신 2014-09-18   1161
96067 커플보드복 [28] 청주곰팅이 2014-09-18 4 1114
» 주부의 일기... file [40] 나쁜돌리 2014-09-18   1078
96065 강촌...은.. [30] 치즈빙수 2014-09-18   731
96064 용평 가시는 분들 있나요? [9] 똠얌콩 2014-09-18   460
96063 무주 이용하시는 분은 적은가보군요! [23] 염인 2014-09-18   676
96062 추천웹툰하나.. [18] 나이키고무신 2014-09-18   560
96061 여자라서 햄볶아요ㅎㅎ [23] 마이감자 2014-09-18   904
96060 저랑 비슷하신 분이 계시네요 ㅋㅋ file [13] ifun 2014-09-18 1 905
96059 쌀쌀하네요~~ [10] 간지주세요 2014-09-18   370
96058 우와..정말 오래간만에 왔는데 여전하네요.. [12] 미.오.끼. 2014-09-18   499
96057 대치동이냐 판교냐.. [16] CarreraGT 2014-09-18   780
96056 m&m님....드뎌... [58] 자연사랑74 2014-09-18   873
96055 첫 시즌권 구입 두근두근♬ [51] ♪해나 2014-09-18   1035
96054 오늘 출근중에.... [19] 우리보 2014-09-18   375
96053 결국 시즌권 질렀네요.. [17] 딩구르르@@ 2014-09-18   651
96052 문득 코에 찬바람이......... 스쳐가다... 드는 생각....... 요샌... [28] 뽀더용가리 2014-09-18   721
96051 불목 불목 아침반 문열어봅니다(출석하세요) [84] 희룡 2014-09-18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