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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이렇습니다.


제가 8월 29일에 11번가에서 비타민을 구매했고 CJ택배로 배송이 시작되어


대전HUB에 도착이 되어있는걸 확인한지 일주일후에..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하자 알아보겠다는 연락이왔고 


그 다음날도 연락이 없어 다시 전화를 걸어 문의를 했고 다시 알아보겠다 라는 대답과 함께 또 연락두절


세번째 통화만에..


"저희쪽에서 분실된것 같습니다..."


물품 주문한지 2주째 접어들어서 하는말이.. 분실된것 같습니다..


분실해서 죄송하다 도 아니고 같습니다...


정확한 상황파악도 안된다는거죠..


여기까진 추석연휴고 해서 이해를 했고..


그래서 저는 환불신청하겠으니 진행해주세요 하니까


3주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환불진행이 3주나 걸리냐니까  판매자에게 어쩌구저쩌구..


지들이 잃어버려놓고 왜 제가 3주나 기다려야 하는지 이해는 안갔지만..


일단은 기다림..(이건 제가 을 이 된 입장이 된 기분이더라구요;;)


그 후로 몇일..연락이 없길래 전화를 했죠..


사건처리중이니 기다려달라는 얘기...


그럼 언제쯤 처리되는지 어떻게 처리중인지 중간에 문자라도 달라고 했으나..


문자한통 없더라구요..


그 후로 몇번더 통화를 했지만 대답은 역시나..사건처리중..


오늘..


이젠 정말 화가나더라구요.. 이제는..이것들이 큰 금액이 아니라서 무시하는건가 하는 기분도 들고 해서


통화시도..


상담원에게 이래저래해서 이렇게 됐다..하니까


"죄송합니다. 환불처리기간이 3주인데 고객님은 3주가 넘으셨네요..지금 사건처리반에 연락이 간 상ㅌ...


여기서 화가 너무나서..


"아니!! 그놈의 사건처리반에 연락이 넘어갔다고 한지가 2주전입니다. 대체 그담당부서는 무슨 일이 많길래 


6만원 환불해주는 처리업무를 근 한달째 끌고있는겁니까..제가 상담원께 화낼일은 아니지만 어디 얘기할데가 없네요..


아니 이럴게 아니라 그 처리업무 담당하는 분 개인전화라도 알려주세요 얘기좀 해보게요."


라고 했고 상담원은 죄송하다며  담당자에게 오늘 4시전까지 연락을 하라고 전달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통화를 마쳤네요..


택배회사 실수때문에 왜 정당하게 지불한 제가 왜 한달이나 환불도 못받고 


가타부타 연락도 없는 택배회사에 빌듯이 전화를 해서 통사정하고..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연락 안오면 소비자 고발원 뭐 이런데 연락해야하나요..


아 진짜..대체 뭐하는건가 싶네요..



P.S 댓글로 알려주신 내용들 보니 저는 엉뚱한곳에 화풀이 했네요..;;

      

      11번가에 랄지랄지해서 걔네들이 택배회사와 처리해야할 내용을 


      11번가 얘기만 듣고 택배회사에 랄지랄지..


      11번가 이 개뭊퓨ㅏㅁㄴ어ㅏㅎㅍ;ㅔㅂ재ㅈ해죽햊..


      택배회사 상담원분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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