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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가득 돼지의 살맛이 납니다.
퇴근하려는 찰나, 팀 동료가 남산 돈까스를 먹자고 하더군요.
"남자사람 둘이 그런거 먹으러 이시간에 남산 올라가는거 아니다~" 고 한후
그친구 서운해하는 눈치가 보이길래..
신논현역으로 끌고와서 돼지꼬기꼬기에 소주일병 딱 마시고 왔쪄염~♡
덧.찬바람부니 보는맛(?)은 없어지는 느낌이랄까..(이해하면 남자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