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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한글날과 더불어 쉬는날 이기도 해서 집에서 늦잠 퍼자고 있는데
까똑이 울려 들여다 보니 후배 녀석이...
행님 소개팅 안하실랍니까? 하는 톡을 보냈더라구요.
그래서 희안하게도? 어째서!!??
'응 안해' 라고 칼 답을 해 버렸...네요..
후배녀석이 왜요?? 라길래... '보드 탈거야.' 라고 대답을...
거참... 오프시즌 일땐 여기저기 찾아도 소개팅은 커녕 같이 놀아줄 사람도 없었는데
왜! 시즌다가오니 이런 일이..쩝...
근데 정말정말로... 소개팅이고 뭐고 보다
보드타는게 더 좋아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ㅠㅠ (이거 묻답가는거 아니죠?? )
그쵸? 안그래도 고민 할것도? 많은데.. 그런것 까지 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