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골베엥이님에 이은 두번째 설렘..
용인에버랜드 갔다가 설레였어요.
곤돌라와 리프트를 탔는데
보딩하러 온 기분이라 잠시 정말 설레였어요.
그러나 현실은 우욱 멀미나게 하는 뺑뺑이 . 바이킹 . 후화..그리고 칼바람...그리고 반짝이 언니오빠들의 반짝이 퍼레이드. 그리
고 똥바람..ㅠㅠ
옆에 있는 남자사람은 보드장보다 에버랜드여서 더 설렌다네요....후
남자사람이 매우 신나해서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