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유용성이나 신뢰성 또는 품질향상보다는 참신함에 끌려 제품을 더 자주 구입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로인해 기업들은 제품의 혁신을 성능이나 유용성 향상보다는 제품의 혁신을 '디자인'에 집중한다.

그러므로 급진적 '디자인'을 가진 신상품을 통해 이전 연도의 상품을 유행에 뒤떨어지게 만들어 새로운 상품의 구매를 유도한다..

제가 수업하는 내용 발췌인데요

말이 좀 어렵죠?ㅎㅎ

요즘 신상에대한 많은 관심, 여러가지 장비들에 대한 호기심 또는 성능비교와 장단점 비교 등..

많은 분들이 지금 시점에 '신상장비'와 '전년도 이월장비' 간 비교를 많이 하시는데..

저는 몇년전부터 스노우보드의 '질적향상'은 크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몇몇 신소재-카본 등-사용 장비 제외)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이게 더 나을까 저게 더 나을까 이게더 비싸 저게 더 비싸 등 많이들 고민하시는데..

그냥 요즘 장비들은 대부분 평타 이상은 다들 하니.. 넘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지는 마시라구요~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기업 입장에서는 '좋은 말로포장하여' 구매를 유도해야하는 소위 '호갱' 입장으로 보여질 수 있는 거죠^^

선택의 우리의 몫입니다~ 객관적인 시야를 갖고 과소비를 줄입시다^^

수업 준비하면서 글 읽다가 요즘 새 시즌을 준비하는 우리의 모습을 다시 생각해 보자 뭐 그런 뻘글입니다~~~ㅎㅎㅎㅎ

논란 글 아니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