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도안되는 논리 시라구요 이런게.. 

내가 쓰려고 샀다가 맘에 안들어서 팔려고 하는데 대충 보니깐 좀 윗돈주고 구하려는 사람들이 있네 그럼 나도 조금 산가격보다 올려서 팔아볼까? 이게 프리미엄인거구요,

작년 재작년 지켜보니 이거 광클만 잘해서 많이 사면 용돈 좀 되겠네 하고 파는게 사재기 입니다.

그냥 자기 논리랑 다르다고 붙잡고 꼬리 물기 할 생각 마시고, 가슴에 손을 얹고 뭐가 진짜 좀 더 윤리적이며 맞는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내가 쓰려고 샀다가 맘에 안들어서 팔려고 하는데 대충 보니깐 좀 윗돈주고 구하려는 사람들이 있네 그럼 나도 조금 산가격보다 올려서 팔아볼까? 이게 프리미엄인거구요,

작년 재작년 지켜보니 이거 광클만 잘해서 많이 사면 용돈 좀 되겠네 하고 파는게 사재기 입니다 /// 걍 똑같은말 쓰신거 같은데.... 저 쓰신 예론썬 프리미엄과 사재기에 구분을 짓는 명확한 구분이 가는 말로 들리진 않구요... 제말에 정확하게 요점을 못잡으신거 같은데.... 자신이 구매하면 프리미엄.... 남이구하면 사재기라고 떠드는분들 참많죠 .. 이걸 말씀드리고 싶다는겁니다...

또한 자기가 가치있게 생각하는브랜드 선호브랜드를 프리미엄으로 생각하고 ... 이타 질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몰아가는경우를 말씀드리고. ^^;;; 프리미엄이나 사재기나 결과론 적으론 똑같이 남겨먹는 방식인데 그걸 운운하고 있는자체가 웃기다는겁니다...  소비자가 판매자가되어 웃돈을 주고 팔면 사재기다 프리미엄이다 정확한 요점이 없고 자기 주관적인 잣대를 들이댄다는거죠.... 그쪽도 그렇게 환호받을만한 논리는 아니네요....

으엑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원론적으로 보자면 프리미엄과 사재기의 경계는 모호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그 차이는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예를 들었던것은 그런 느낌을 강하게 어필하는 말 그대로 예 인거였구요.

아마도 이 "프리미엄 찬성" 글에 부정적으로 댓글을 다신 분들의 대부분이 제가 느낀것과 비슷하게 "프리미엄 과 사재기"의 차이를 어X투 사건에서 느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