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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길에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길래
아... 3키로쪗더니 이제 숨쉬는것도 빡씨구나.... 살이나빼자...
라는 생각으로 저녁을 패스하고 집에왓습니다.
오자마자 저의 군생활을 행복하게 해줫던 CDP를 어렵사리 찾아서 건전지를 챡챡 넣어주시고
대장의 CD를 살포시 올려놧드랫죠
고2때부터 저의 곁을 12년째 지켜주고있는 헤드폰도 꺼내서 머리에 딱!
쓰고 앉아잇으니........
황제의삶이 따로 없네요
크할할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