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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불목 보낼때... 전 오늘 당직입니다..ㅠㅠ 하지만 슬프지 않아요.. 노가다 거리를 찾았거든요.... 스티커 간판집에 맡기려했더니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구 해서 제가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무작정 뽑긴 뽑았는데 이거 언제 짜르죠???ㅠㅠ 같이자르실부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