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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이었나, 여하튼 중순에 개장했는데
당연히 아직 셔틀 노선은 운행 안하는 상황.
그런데 달아오른 몸뚱이를 주체하지 못하고 이수역까지 끙끙 짐 들고 가서 정기셔틀 타고 휘팍 이동.
기억나는 건 시즌 방에서 홀로 외로이 덜덜 떨면서 아침을 맞이했던 경험.
지금 보니까 이제 휘팍 정기셔틀 노선에서 이수역 사라지고, 삼성역하고 종합운동장만 운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