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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티비 드라마에서 보던 새신랑을 거꾸로 매달아 발바닥을 치는 그런 행사를
바로 지난 주말 제가 당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른대쯤 맞았는데 막판엔 울 마눌님 거의 울기직전까지 ㅋㅋㅋㅋ
처형들도 신나서 자기도 한대 때려보겠다고 하고
심지어 처제까지 ㅋㅋㅋ
그렇게 한바탕 하고 다섯시까지 술마시고 잤습니다.
저희 처가 참 재밌는 곳입니다.
헝글 유부님들도 이거 해보신분들 있나요? 요즘은 잘 안하잖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