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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2년 11.17일에 결혼했습니다.
아마도 웰팍오픈이 10일정도???
뭔가 정신없는 결혼식 끝나고 집에가서 와이프 머리에 꽃힌 머리핀 60개를 풀러내고
미리 예약한 웰팍 콘도로 출발.... 도착하니 12시 30분..... 둘 다 녹초되서 꿀잠......
다음날 보드타러 갔더니 너 어제 결혼하지 않았냐??? 미쳤냐? 지금 왜 웰팍에 있어?
등등의 정겨운 소리를 들었드랬죠...
사실 신혼여행은 12월에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