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의 주제에 적합한지 확실치가 않아서..

제가 휘슬러나 작년 같은 경운 주로 차를 렌트해서 다녔습니다..

올해 빅토리아에 있는 버스 타고 장비 바리바리 챙겨서.. 다녀 왔는데요..


작년엔 없었는데 올핸 보드타고 오는길에.. (타러가는길은 쉬는곳 빼곤 보드를 꺼낼일이 없으니..)

작은 택을 나눠 주더군요..

기사왈 : 이택의 넘버와..(택은 밑에 자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가방의 붙이는 택의 넘버가 같은지 확인후 짐을 주겠다라는 것이였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사람마다 내리는 장소가 틀리니까요.. 분실 방지를 위해 그런다고 택을 잘챙기라고 하더군요.


공항 같은 곳 가면 짐에 묶을 수 있는 종이로 된 택인데...  기사아저씨가 슬때마다 내려서 짐짝 문 열어주고
확인 하시고 수고 좀 되시겠지만  참 좋은 아이디어 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버스 기둥에 와이어 칭칭 감을 필요도 없을거 같고..


버스 서비스 하는 회사에서 조금 더 신경 쓴다면 서로 편하게 가고.. 좋을꺼 같은데.. 여러분은 어케 생각하시는지 캐나다에서도 도난은 발생하나 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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