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오늘 휘팍 같이 간 일행분이 여성탈의실에서 옷 갈아입고 오클리 고글을 잠깐 두고 나왔었습니다.
차에 와서 고글을 두고 왔다는걸 알고는 다시 갔는데 그 잠깐 사이에 없어졌다 그러네요.
탈의실에 계시던 다른분에게 물어보니 누군가 가지고 갔다고 하는데...
아직 결제도 끝나지 않은 신상인데..ㅋㅋㅋ
오늘 처음 사용하고 잃어버려서.....셔틀타고 돌아가면서 엉엉 울면서 갔을듯...
주인 찾아 주실려고 가져 가신거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