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동호회 분들에 대해 신경쓸 겨를도 없던 1인이었지만...
오늘 동호회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생갸버렸습니당..ㅠㅜ
휘팍에서 시즌방 잡아놓고 활동하시는 분들 같은데..
리프트 대기줄 새치기 정말 잘하시더군요...
두세명이 대기줄에 서있으면 나머지 세네명은 느즈막히 내랴와서 우르르 새치기.. 줄 밑으로 넘어오는건 당연하고.. 심지어는 사람들 사이로 비적비적 거리기도....
리프트 타는동안 두 번 같은 동호회에 새치기 당하니 좋았던 기분이 안드로메다로...
...여기서부턴 그 분들께 남기는 말이에용 ㅋ
검은색 스냅백에 오클리 홀브룩 + 검은색 짧은 후드, 데님 슬림핏 팬츠 입었는데 허리띠는 안해서 빤슨지 보호댄지 슬쩍쓸쩍 아니 대놓고 보여쥬시던 남자분 외 4분? 5분? 그런 비매너 안좋습니다..
스키하우스에서도 너무 크게 떠들으셔서 몇몇분 인상 쓰시는대도 상관없다는듯 계속 떠드는것도 보기 안좋더군요...
아마 한두분은 제가 뒤에서 욕한거 들으셨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거..... 당신들 들으라고 일부러 크게 욕한겁니다... (그렇다고 씨* 개** 찾진 않았어요..)
이상 소심한 트리플 a 형 오오미의 짜증내고 싶어서 쓴 주절ㅈ 절입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