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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에 카풀해서 출발했었죠ㅎ
어두워서 서로 모르고있다가 세명이 다타서야
저희모두 경인벙개에 왔었다는 그제서야 알아보고 엄청 반가웠었죠ㅎㅎㅎㅎ
뛰는남자님,그놈님 두분 정말 고수ㅠㅠ 소중한 원포인트 감사감사합니다ㅎㅎ 몸은 힘들지만
올해첫보딩 개장빵을 성수기때만큼 잼있게 타고온날이었네요
덕분에 지금 몸구석구석이 삐그덕..ㅠㅠ
그리고 이날오셨었던 닭덕후님,간죵현님
혹시 저희보셨나요?
사진은 왼쪽부터 저,뛰는남자님.그놈님 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