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때 참 많은 데크 바인딩 부츠를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지나간 보드만 대략 6개 정도가 된듯..
부츠는 대략 3개..바인딩은 4개...ㅋㅋㅋ
다들 제각각의 이유가 있어서 보드를 교환도 하고 판매도 하고..
다시 사고..다시 팔구..구러다 세일 이빠이하면 다시 사고..
가지고 있는거 팔구..늘 살때마다 다짐하는 한마디.
뿌러질때까지 탄다...
구러다 뭐가 참 좋더라..흐미 나 그거 가지고 싶오..또 사고 또 팔구...
저또한 이렇게 지금의 장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꺼 이것저것 타보고..내꺼 바꿔서 타보고...
구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내가 나의 재미로 보드를 타는 것이지 데크를 좋은것으로 타야 하는가에 대해서요...
누군가가 말합니다..막데크라도 자신의 것이 좋은것이라고...
상급의 데크들 확실히 돈에 대한 성능의 향상을 가져오는건 사실입니다..
문득 내가 정확히 나를 거쳐간 보드,부츠,바인딩의 성능을...다 느끼면서 탔는지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자꾸 장비의 교환을 하는 헝글님들의 사연을 듣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p.s 저의 경우는 이제 더이상 장비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나니 마음이 편해 지더군요...ㅋㅋㅋ
누군가가 말했듯이 지금의 장비로 뿌러질때까지 타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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