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작년부터 주중상주하면서 주간, 야간 2시간 씩만 땡보딩의 맛을 즐기던 터라 작년에는 딱히 무릎이 시큰 거릴 만한 일이 없었는데..
오늘 2시간 강습에 넉다운!
마치 당일치기로 주간 풀라운드로 뛰었을 때 같은 체력적 데미지가 오네요....
물론 정신적 데미지가 더 큽니다.
그동안 내가 습득한 모든 걸 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그래도 허접은 되는 줄 알았는데 난 허접조차 아니었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