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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년 느끼는건데 이대로 가다간 나중엔 보드타러 해외로 가야될판 아닌가 모르겠네요....
어릴적 기억엔 지금쯤이면 동네 슈퍼 앞엔 호빵팔고있고 버스정류장엔 군고구마랑 군밤 팔고
얼음이 얼을 시기인걸로 기억하는데...
걱정이네요 내 아들은 우리나라에서 보드 탈수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