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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끄쩍거리고.. 한달 정도 타보고 제대로 사용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토욜날 드뎌 캐논볼에 몸을 실어 봤습니다....
바인딩 : 1213 살로몬 칼리버
부츠 : 1213 디럭스 엠파이어 +1텅
장소 : 휘리리팍 호크...
사실....병신 라이딩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멘붕 상태인데요....... 그래서 뭐라고 언급하기 참 민망하지만 1일차에 몸을 올려본 결과 까지 공유 드립니다.
라이딩 전 : 왁싱..... 왁스 좀 잘 드시는 기분이 더 군요...
엣지 녹이 너무 잘생겨요 ㅡㅡ^ 이건 스댕엣지가 완전히 안생기는건 아니라지만 참...
마감.... 이번시즌 요넥스 마감 안드로메다입니다 아주그냥 ㅋㅋㅋ 기도 안차요 ㅋㅋㅋ
무게 : 3.6kg입니다 토토가 2.7kg정도였던거 같긴한데.... 좀 무거운 편이지요....
탑시트 : 유광 블랙... 왁싱할떄 겁나 짜증납니다 탑에 왁스 겁나 들러붙어요 ㅋ
베이스 : 늘 그렇듯 그냥 까만색이지요
라이딩 후 : 사실 병신라이딩 교정중이라.... 캐논볼을 캐논볼처럼 못 탔지만 그중에 느낀건....
음.. 뭐지? 탄성이 많이 좋네? 의도하지 않은 지점에서 리바운딩으로 몸이 살짝 뜨는걸 느꼈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서 의도해서 엣지 바꿀때 팝이나 알리로 띄우지 않으면 거의 안뜹니다.....만 얘는 뜨네요...
가벼운분들이 타시면 조금 과장하면 날아갈 수도 있겠네요....)
12월달에 목표를 달성하면 1월에는 본격적으로 탈 것 같은데요... 기대 되는데크네요...
요약 : 라이딩할때 빼고는 장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