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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 시골보더라...

 

휘팍갈일이 1년에 원정 몇번뿐이라 몰랐는데..

 

휘팍 다들 친절하시네요....

 

강습참여해서 쿠폰을 받은게 있어서...

 

10개월된 둘째 땜시... 매장에서 먹기 힘들어서..

 

푸드팰리스에서 돈가스 포장하려고 했는데..

 

포장용기가 없어서 힘들다고 해서..

 

사정이야기 했더니.. 메니져로 보이는분이..

 

소스는 힘들고 호일에 돈가스는 된다고해서.

 

그것도 감지덕지라.. 포장해서 콘도가서보니..

 

종이그릇에.. 소스, 밥, 샐러드까지 다챙겨주셨네요..

 

덕분에 아주 맛나게 저녁먹고.. 신나게 보딩하고왔습니다...

 

아주 친절하고 서비스가 굿이네요..

 

이래서 휘팍휘팍 하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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