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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에서 슬로프가 하나뿐인 펭귄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즐겁게 타고 왔어요.
리프트는 호크랑 펭귄 두개가 가동했고요...
근데 설질이 밀크쉐이크다보니 사실 엣지가 박히지 않고 카빙하면 미끄러지는 등 옷 다 젖고
힘들어서 3시간타고 당일치기로 집에 왔어용...
오는 길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어제 영동고속도로도 그렇고 서울도 그렇고 차가 너무 많아서
가는데 2시간 오는데 4시간 걸렸네요.
정말 서울은 어딜가나 차때문에 힘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