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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나 사람이 많더군요...ㄷㄷㄷ
오후타고 야간도 타려했는데.. 이미 오후 3시쯤부턴 호크슬로프입구는 진흙탕이요...;;
펭귄슬롭 중간쯤엔 폴대가 이미 듬성듬성 박혀있고..ㅠ_ㅠ
설질은 물반 얼음반..?ㅋㅋㅋㅋ
사람들 피한다고 무한뒷발차기하면서 내려오는...ㄱ-
저는 YES데크 플로우반딩에 검정색에 어깨뒷부분 금박 박혀있는 톨티입고 타던잉여입니다 ㅋ
혹시 보신분..?ㅎ;;;
기억에 남으신다면 잉여보딩을해서 방해가 되었기 때문이아닐까라고 생각해보며...ㄷㄷ
진로에 방해가된부분이 있다면 죄송하단 말씀 전하고 싶네영...
저도 뚫고 나가기가 많이 힘들엇....ㅠ_ㅠ
보딩한거보단 호크맆트까지 걸어가는데 시간 다 허비하고 온거같네요
야간은 주간보다 사람이 더 많을거 같아서... 걍 접고 내려와버렸지만..ㅠ_ㅠ
많이 아쉽네요... 다른스키장들도 같이 개장되어있었더라면 사람들이 좀 분산되어 재미있게탔을거같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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